이번에 목장마다 축복기도를 하면서 새삼스럽게 주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 것은 목장이 하나의 작은 독립된 교회라는 진리였습니다. 이는 마치 손과 발 혹은 귀가 우리 몸에 속해 있지만 동시에 전체 몸이 그 안에 담겨진 하나의 신비한 기관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손 안에는 전체 몸이 담겨있고 연결되어 있어 손..
이번 산으로 출발하기 전 주일에는 예배를 마치고 혼자 먼저 집으로 들어와 잠깐 쉬려는데 내 감정과 생각이 통제가 되지않아 당황스러워서 방언으로 기도하며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는데 귀중한 사실을 깨닫게 하여주셨다. 목회의 현장 속에서 이렇게 영적으로 소진되어 힘들고 답답할 때 많은 주의 종들이 주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