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바랜 시간 속에서도정을 나누며 살았던 추억은 남아 있습니다.무심히 흘러간 세월 속에서도잊지 못할 얼굴들이 남아 있습니다.억만 겁 이어지는 인연 속에서도고운 인연으로 만났던 우리매듭처럼 견고하게 손에 손잡고 아름다운 벗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