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잃어버린 정들었던 교정과흩어졌던 우리들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오늘 이자리에 다시 모였습니다보고픈 친구들과 은사님을 다시 찾아또다른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이 카페가잃어버린 교정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그 마음 그 기분으로 찾아오는교실도 되고 운동장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