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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옥문집원고 새글
    angelos   01:06

      유월의 바람                                        윤한옥   임이시여! 어김없이 6월이 찾아왔습니다 온 천지에 흐드르지게 핀 꽃들은 그대들의 깊은 한을 위로하듯 하늘거리고 있습니다 역사의 비극앞에..

  • 제27집 동두천문학 원고(.. 새글
    김정자   24.10.21

    1. 눈 오는 날1 일기예보가 제법인베란다 창문너머 내리는 눈 눈 닿는 곳마다 눈 세상바람마저 곱게 재운 함박만한 눈이 펑펑곰살맞게 사뿐사뿐 새색시 걸음이다 첫사랑지금 내게로 오면함박눈 머리에 이고 어깨 ..

  • 27집 동두천문학
    이춘자   24.10.19

    삶이춘자만개한 꽃들에그대 사랑이 만져집니다향긋한 꽃향기에당신 사랑이 느껴집니다바람에 하느작거리는 꽂잎에 그대 삶이 재현됩니다봄의 기쁨이춘자三寒四温이 무색할 강추위 속먼발치에서 서성이는봄기운 느낌을..

  • 하늘 가에 새싹이
    송이 조경순   24.10.18

     저 광야에기라성을 이루어만물이 기지개 펴마른 가지 끝에 들이쉬는 소소한 소리쓸쓸한 그대여 들어 소서 하늘에 구름 걷어지고햇살은 그대 머리카락을 세우네 가슴에 묻어 둔 화살같은 곡예바위 틈 새싹으로 환..

 
  • 서 있는 고목 나무
    송이 조경순   24.10.18

     나무잎 하나고목 나무 그 역사에살아 숨 쉬는 것은 그대 방랑의 동반자로올 곧은 비단 옷자락 끌고아득한 지평선에 섰네 그대 공기 속햇살의 영롱함이푸른 표면 위 한더위 열기로잠시 발을 멈추어 먼 고향에 두..

  • 무한한 길을
    송이 조경순   24.10.18

     내 아이 등에 업고어미 젖은 향을 꺼내들어옳고 그름을 일렀드니 누렇게 익은 박초록 잎 위에 반짝이네 빗물 담긴 바가지 물로네 발을 씻기리니어미 한번 보겠느냐 오래도록 햇살 머금고 총명이 가득한 가느다란..

 
 
 

그대가 있어, 오늘이 아름답습니다. 한 말씀만 남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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