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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차를 타고 늦가을 정취가..
    연가   12.11.08

    - Nikon D80 /nikkor 70~300mm/ f 4.5 /nc clear filter - 며칠전 섬진강변의 이쁜 펜션을 165,000원 으로 주말 1박 예약을 했었다. 그 이야기를 안사람한테 했더니,잠만 잘건데..비싸다고 취소하란다. 그..

  • 휴일 오후, 부처님 뵙고 ..
    연가   12.08.20

    오늘 휴일만의 특권인 늦잠을 자고선 ..문득 부산 기장 용궁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용궁사에 아내와 다녀갔던 때가벌써, 한6년이 되어간다. 그때는.. 찬바람이 많이..

  • 그저 휴식만이 있던 섬진강..
    연가   12.06.24

    섬진강변 평사리 공원의 해저물 시각이 다가오고 있다.초여름 조금은 흐린날의 강변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사람들은 저마다 주말의 쉼표를 찍고 있다. 초여름의 주말, 그들에겐 섬진강변에서의 행글라이..

  • 남해 보리암과 상주 해변에..
    연가   12.05.13

    나는 언제라도 집중하여 사진을 찍을때면 정녕 의식이 살아숨쉬고 있음을 깊이 느낀다. 그것은 또한내가 사진을 가끔씩 이지만 끊임없이 사진을 찍는 가장 큰 이유인지도 모른다. 멋진 풍경과 사물 그리고 평화로..

 
  • 그저 나와 우리..그리고 ..
    연가   12.03.14

    섬진강변 물새 사진을 보정하다가, 문득 시선이 고정되는 아주 오래된듯한 철교 의 누각의 빛바램과 해묵은 시간을 거슬러 가보고 싶어졌다. 저 하동 송림철교가 근 50년이 훌쩍넘었기에 ..문득 50년전(196..

  • 우리가 머물던 마산 근교 ..
    연가   11.12.15

    수년전, 아마 6월의 태풍이 오기 전날의 토요일 오후.. 하늘의 뭉게구름이 너무나 멋지던 날, 이곳' 마산 카톨릭 교육관' 을처음 찾았던 기억이 새롭다. 그 날 커다란 뭉게구름과 함께 ..이 계단 상층부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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