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모든 상처에는 흉터가 남는다. 그 흉터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훈장이 될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창피한 흔적이 될 수도 있다. 내 딸아이는 어릴 때 심장수술을 받았다. 딸아이는 그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날 나는 우울해하는 아이를 꼭 안으며 말해 주었다. “그 흉터..
어느새 일년이라는 시간이 자나갔네.. 주말부부로 생활을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가는것 같네. 내년엔 꼭 이사를 하리라 마음 먹고, 한해를 또 열심히 설계해야지.. 그런데 교회에선 내년에 남선교 회장/성가대 Base팀장/중등부 교사? 어떻케 하나... 좀더 바쁘게 또 한해를 살아야 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