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가을은 눈도 마음도 배도 살찌우네 [Weekend 레저] 【횡성(강 하늘에서 본 횡성호수 【횡성(강 원)=정순민 기자】 강원도 횡성의 호숫가와 숲길에 가을이 소복이 내려앉았다. 여름 폭염으로 단풍이 늦어지면서 강원도는 지금이 가을의 절정이다. 지친 몸과 어수선한 마음을 내려놓고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
구절초 향기 소경자 코스모스향기가 인사를 건네고어느새 구절초가 피어나눈길 사로잡는 날 푸른 하늘에는 구름이 멋진 풍경 그리고내 마음속에도그리운 당신 모습을 스케치 한다 구절초 꽃잎 위에 맺힌 아침 이슬처럼반짝이는 당신의 눈동자따스한 미소를 머금은 작고 동그란 얼굴 가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