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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오면 먼저 안부 한두 줄 남기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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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회 다카영화제..
    제22회 다카영화제.. 1
    장석용   24.02.19

  • 갑진년에
    갑진년에 2
    장석용   23.12.31

    새해에는푸른 기운이 두루 퍼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서로 사..

  • 시의 홍수 속에서.. 2
    김영만   21.11.30

    시의 홍수 속에서 더욱 빛나는 참된 시-이건청 ‘요즘 직장 정년하고 나서 달리 할 일도 없고 하니 시나 써볼까 한다’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참담하기도 하고 비감한 느낌이 ..

 
  • 하도 더워서 올려..
    하도 더워서 올려.. 1
    김영만   18.08.05

  • 신숙자의 그림 이.. 2
    장석용   18.05.16

    서양화가신숙자자연의 이치를 수학에 접목한 관조의 화가신비의 그림은 구름을 안고 산다.구름이 빗겨나면 촘촘히 들어선 공식들이 서까래와 장식을 대신한다.마산・창원・진해의 질감을 ..

 
 
 
  • 기운다는 것
    최병래   24.07.08

    기운다는 것     오랫동안 비워 둔 시골집기둥 한쪽이 기울었다적막강산이 외로 서 있다금강노송의 기품이라면 모를까기운다는 것은 대체로 쓸쓸한 일죽음을 기다리는 일   나는 등을 열어 폐 수술을 하고당겨 꿰맨 후로는 한쪽 어깨가 처져 걷는다나는 모르는데 뒤따르는 사람은 손으로 받쳐주고 싶을 때가 있다고 ..

  • 강릉
    최병래   24.06.19

    강릉     줄지어 선 카페 거리   솔밭 벤치에 앉아도솔향보다 먼저 커피향   바다 가까이 모래밭에 앉아도수박향 바닷바람보다 먼저 커피향   줄무늬 푸른 난방셔츠 물결, 넓은 어깨 너울너울 해변에 닿으면샌들을 벗어 들고 강중강중 발 적시는 커피향   한여름 뙤약볕 아래오붓한 파라솔 그늘에도 커피 볶는 향  ..

  • 금식 수행을 멈추..
    최병래   24.06.19

    금식 수행을 멈추다     겨우내 물을 든든히 마신 군자란이 꽃대를 밀어올리는 일에 짐짓 딴청이다베란다 청소 중에 틈틈이 부어준 물이 매번 밥상을 차려준 셈이니올 봄에 꽃 보긴 물건너간 것이다뱃가죽이 등에 붙어서야 손 내미는 군자의 속내를 읽지 못한속 모르는 주인이 꾸역꾸역 물먹이며공복의 수행을 멈춰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