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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一燈螢然 萬౯.. 새글
    박신복   25.05.07

    一燈螢然 萬籟無聲 此吾人初入宴寂時也 曉夢初醒 群動未起 此吾人初出混沌處也 乘此而一念廻光 炯然返照 始知耳目口鼻皆桎梏 而情欲嗜好悉機械矣(일등형연 만뢰무성 차오인초입연적시야 효몽초성 군동미기 차오인초출혼돈처야 승차이일념회광 형연반조 시여이목구비개질곡 이정욕기호실기계의)- 채근담 전집 145 ※ 해..

  • ◎ 德隨量進 量由識長 故欲..
    박신복   25.05.06

    德隨量進 量由識長 故欲厚其德 不可不弘其量 欲弘其量 不可不大其識(덕수량진 양유식장 고욕후기덕 불가불홍기량 욕홍기량 불가부대기식)- 채근담 전집 144 ※ 해설 : 덕은 그 사람의 도량에 따라 증진되고, 도량은 그 사람의 식견에 따라 커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덕을 증진시키고자 하면 먼저 그 도량을 크게 하지 ..

  • ◎ 饑則附 飽則颺..
    박신복   25.05.05

    饑則附 飽則颺 燠則趨 寒則棄 人情通患也 君子宜淨拭冷眼 愼勿輕動剛腸(기즉부 포즉양 욱즉추 한즉기 인정통환야 군자의정식랭안 신물경동강장) 채근담 전집 143 ※ 해설 : 배고프면 달라붙었다가 배부르면 떠나 버리고, 따뜻하면 재빨리 다가왔다가 추워지면 가버리니, 이것이 세상 인정의 병폐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

  • ◎ 士君子 貧不能濟物者 ..
    박신복   25.05.04

    士君子 貧不能濟物者 遇人痴迷處 出一言提醒之 遇人急難處 出一言解救之 亦是無量功德(사군자 빈불능제물자 우인치미처 출일언제성지 우인급난처 출일언해구지 역시무량공덕)- 채근담 전집 142 ※ 해설 : 선비〔士君子〕는 가난하여 재물로써 다른 사람을 구제할 수 없더라도, 어리석고 방황하는 사람을 만나서는 한 마..

 
 
 
 
  • 베트남 나트랑, 달랏(갈리..
    베트남 나트랑, 달랏(갈리..
    박신복   25.01.05

     Day 2 갈리나호텔 머드온천 나트랑 자유여행 오셔서 뭘 할까 고민..

  • ◎ 鋤奸杜倖 要放他一條去..
    박신복   25.05.02

    鋤奸杜倖 要放他一條去路 若使之一無所容 譬如塞鼠穴者 一切去路 都塞盡 則一切好物俱咬破矣(서간두행 요방타일조거로 약사지일무소용 비여색서혈자 일체거로 도색진 즉일체호물 구교파의)- 채근담 전집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