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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려소요 15.08.25이 까페는 회원가입을 안하신 분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미소를 지으며 보고 가시도록 했습니다. (다만, 글을 올리려면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그러기에, 마음에 들지 않거나자기 생각과 다른 글이 있더라도 한눈으로 보고 다른 눈으로 흘러 보내세요.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그래도 돌보다 밥이 많다며 대범하게 껄껄 웃는 모습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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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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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려소요 13.05.09잘살았던못살았던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바람 부는대로 살아왔지만삶은 비교적아름다웠습니다. 남을 기만하거나 사기 치지도 않고, 남을 부러워하거나 헐뜯지도 않으며 나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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