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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시학당 韓國漢詩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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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陸渾山莊 宋之問 1
    愚樵子   16.11.20

    陸渾山莊 宋之問 歸來物外情 歸來하니 物外의 情이 있고 負杖閱巖耕 지팡이를 끌고 巖耕을 바라본다 源水看花入 물 흐름의 根源을 찾아 꽃을 보면서 들어가니 幽林採藥行 깊은 숲에 藥을 캐면서 간다 野人相問姓 野人은 姓을 서로 묻고 山鳥自呼名 산 ..

  • 竹枝詞 李涉
    愚樵子   16.11.12

    竹枝詞 李涉 十二峰頭月欲低 십이봉두의 달은 내리려 하는데 空舲灘上子規啼 공령탄의 여울 변에 자귀는 울고 있네 孤舟一夜東歸客 외딴 배 하루 저녁 동쪽으로 가는 나그네 泣向春風憶建溪 봄바람 향해 울면서 건계를 생각하네 죽지사는 원래 촉지방

  • 送齊山人 韓翃
    愚樵子   16.10.24

    送齊山人 韓翃 齊山人을 보내며 舊事仙人白兔公 엣날仙人 白兔公을 섬겼는데 掉頭歸去又乘風 머리 흔들고 돌아가면서 또 바람타고 갔지 柴門流水依然在 시문 앞의 유수는 의연히 있고 一路寒山萬木中 한산의 만목 속에 길 하나는 여전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