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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사람 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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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인사는 나눌수록 반갑고 더욱 친밀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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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눈이 내렸다 / 강나무
    시와사람시학회   24.11.13

    다시 눈이 내렸다  강나무  용서가 내린다하얗게 덮인다 사철 반백인 그 사람 머리툭툭 털어내도 남는 사함의 흔적 불을 쬐려고 손을 뻗으면열 아지랑이 속으로 순록의 뿔 같은 그의 손금이 보였다 네덜란드식 사..

  • 별들의 속삭임 / 황유원
    시와사람시학회   24.11.13

    별들의 속삭임                        황 유 원 시베리아의 야쿠트인들은입김이 뿜어져 나오자마자 공중에서 얼어붙는 소리를별들의 속삭임이라고 부른다별들의 속삭임을 들어 본 건 아마야쿠트인들이 처음이었..

  • 국방광장 국방FM 수요문학..
    예시원   24.11.04

    https://youtube.com/watch?v=LUlBn2Ka-4Asi=Plft2ZHKhu8X5QZA

  • 생, 누리끼리해질 무렵 /..
    시와사람시학회   24.10.24

    생, 누리끼리해질 무렵   정일근  누군가가 나에게 누리끼리하다고 말했어. 누리끼리하다는 색깔이 기분 좋은 색은 아니지. 그렇다고 기분 나쁜 일일 필요는 없어. 요즘 내 꼴의 색이 누리끼리하다는 것, 나 또..

 
  • 아빠는 꽃미나리 청춘 / ..
    예시원   24.10.23

    아빠는 꽃미나리 청춘 / 예시원 흰 서리 내리고 꽃은 지고 낙엽 떨어져도 아빠는 붉은 꽃무늬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청춘을 즐기는 나의 아버지라네아, 계절이 지나가도 꽃은 다시 피고 상큼한 미나리처럼 우리 ..

  • 육십 만세 잎파리 청춘 /..
    예시원   24.10.23

    육십 만세 잎파리 청춘 / 예시원 아직은 잎파리 청춘이라 믿었지눈비오고 날만 궂으면 어느새 공습이 내게 오네몸 곳곳에 찾아드는 아픔봄에는 꽃잎 날리듯 흩어지고 가을엔 은행잎이 나뒹굴어이 내 몸은 밤낮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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