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다닐 때 월요일인가...? 조회할 때마다 땡볕 아래 운동장에서 마르고 닳도록 불렀을 교가가 가물 가물. 그 때는 뜻도 의미도 가사도 제대로 모르고 지겹다며 고함 고함치며 따라 불렀는데 지금은 왜 이리도 그리운지... 대흥초등학교 홈페이지에 가서 찾아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