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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발효차 섬진강 소리향
 
 
 
 

자주가는 링크

 
 
 
  • 유기농 발효차 소..
    반야   10.04.05

    소리향은 흔히 말하는 유기농 발효차의 범주에 든다 그러나 일반적인 친환경,혹은 유기농차와는 거리가 있다 왜냐면 소리향은 20년이 넘게 비료와 농약을 쓰지않은 차밭에서 생산한 차이기 때문이다 비료를 전혀 ..

  • 백일차란 무엇인가
    반야   09.04.06

    상락다원에서 봄철에 따서 발효시켜 만든 차를 항아리에서 백일동안 숙성시킨 차를 말합니다 발효차인 소리향이 자연의 품속에서 자연스럽게 숙성되는 기간이 백일입니다 완전 밀봉이되지않은 상태에서 저들끼리의겹..

  • 소리향 만들기
    소리향 만들기 5
    반야   09.03.06

    싱그러운 차잎이지요? 오전에 가서 따온 생엽 서늘한 곳에 널..

 
 
 
 
  • 茶가 내 마음을 .. 1
    반야   09.11.26

    茶가 내 마음을 말하고 있잖아요 경주 기림사 뒷산으로 낙엽을 밟고왔다. 무릎까지 쌓인 낙엽을 푹푹 한참이나 밟고 오니 마 음이 그렇게 청량할 수 가 없다. 낙엽 밟는 소리는, 사람들이 보통 때 듣기 어려운 8,000~13,000㎐의 고주파로 사람에게 맑고 상쾌한 느낌을 유발한다고 한다. 우리 청각세포 가 ..

  • 우포에서 차를 마.. 2
    반야   09.11.10

    우포에서 차를 마시다 -반달과 쪽배와 차 가을이 다 깊어가는 아쉬움에 지인 몇 분과 창녕 우포에 갔다. 새소리 바람소리도 좋지만 그중에서도 천지간에 고요히 내려앉는 적막이 좋아 가끔씩 가는 곳이다. 사계 중 어느 때 가더라도 그 황량함에 슬며시 마음을 뺏기는 곳이다. 가을소풍을 위해 도시락과 따뜻한 ..

  • 가을비와 차 한잔
    반야   09.10.13

    섬진강에 흐르는 다향 15 가을비와 차 한잔 목말랐던 대지에 단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다.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그림자 같이~하는 옛날 노래가 절로 입가에 흐른다. 마치 그리운 벗이라도 오는 듯 반갑다. 비는 먼저 산과 들판을 적시고 작은 마당에도 어느덧 들어와 나뭇잎을 건드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