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잎 걸러 한 잔 나눌수 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우린 법우입니다.가슴이 따뜻해질 때 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작은 온기 조각도 함께 나누는 그렇게 정다운 도반으로 살아요. 성불하소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