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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닥불~
    산처럼   10.11.06

    모닥불~ 겨울 바람을 닮은 한줄기 알싸한 늦은 가을 바람에 여름내 말라흩날리는 잎새 길가에 널부러진 은행잎 짙은 가을향기 묻어나는 곱게물든 낙엽들 모아서 노오란 은행잎골라 가슴이 따뜻해 지는 우정의 편지를 쓰고 빠알간 단풍잎 찻아 꿈이 가득한 달콤한 사랑의 편지를 보내 우리 ..

  • 가을토막~
    산처럼   10.11.05

    가을토막~ 높아가는 가을날 하늘을 보며 고운빛 단풍을그리던 날에는 마음도 빨강색 으로 물들이고 바람도 달콤하게 불어 주더니 웃으며 보내려던 만추의 계절 붉기도전 찬 바람에 흩날리며 내곁을 스치는 낙엽에 서럽고 외롭고 시린 마음만 남겨두고 떠나가는 너무나 짧은 가을이 깊어가는 얼굴 주..

  • 가을이 떠나기전~ 1
    산처럼   10.10.25

    가을이 떠나기전~ 새하얀 겨울이 오기전 구름없는 맑은 하늘이 조석으론 싸늘한 기온에 만추의 애절한 낙엽지고 가을이 훌쩍 떠나기전에 환한 미소로 마중하는 그윽한 단풍숲 거닐어 코끝에 맑은 가을향기 담아 가슴벅찬 기쁨에 행복과 걷는 단풍숲길 작은기적 이라도 일어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하얀 ..

  • 노오란병아리~ 1
    산처럼   10.10.22

    노오란 병아리 떠가는 구름없는 맑은 하늘은 눈부신 햇빛 누리에 잔상을 잃고 오색단풍 물드는 가을만 깊어가네 코스모스 피어난 꽃길 거닐고 단풍숲길 걷자던 님소식 없어 이고운 가을을 서럽게 보내며 밀려오는 고독 차향에 실어보내려 차한잔에 외로움을 달래보려 해도 은은한 커피향에 그리움만 커가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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