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7일 어제 저녁 샤워를 하고 들어온 예성이가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 "할머니는 왜 생일 날 돌아 가셨을까요?" "......" 예성이가 갑자기 표정이 울상이 되었다.. 그러고는 "할~~머~~니!!!! 엉!!엉!엉! 할~~머~~니!!!! 엉!!엉!엉!" 하며 대성통곡하며 우는 것이었다.. 올해 연초에 돌아가신 할..
여러분!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키작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습니다. 어느 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