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초등학교 35회

이제서야 알았습니다.친우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 이리 설레고 기대가 되는 것인 줄을.19년 10월 19일 가을 소풍은 우리 모두가 기쁨과 즐거움에 빠진 신나고 흥겨운여행이었습니다.여행은 자유라고 했습니다.자유는 도전이며 순간 순간 경외스러움에 놀라고 감탄하는 일입니다.동창이라는 동질감과 여행이라는 공감대가..

정동진에서의 하루는 정말 즐거웠어요이렇게 폰 사진을 영상화해서 띄어주어다시한번 그날의 즐거움을 되세기네요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도 높고, 햇살은 따갑고아침저녁으로 션해서 좋아요폭염에도 태풍에도 별일 없었지요이 좋은 단풍의 계절에 울 동창님들 바쁜일손 뒤로하고 딱 하루만 소풍가요가을단풍 바닷바람정동진 부채길 걸으며 파란하늘과 파란바다의 파도소리 들으며하루를 멋지게 즐겨봅시다또 하루의 추억 만들어요2019년 10월 19(..

4월엔 산과 들에 약속이나 한듯 동서남북에서 꽃들이 활짝 핀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고있지요우리도 4월엔 흩어져 저마다의 삶에 충실했던 동창친구들이고향 금촌에서 해마다 함께모여 웃음꽃을 피우고있었지요60세 중년을넘어 올해도 고향에모여 어린시절로 돌아가봐요우리 아주 천천히 행복하게 늙어가요보고싶어요동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