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목요일 열한시 창비인문학 카페에서 모입니다. 어제 써온 글이 많아서 할 얘기도 많았고 많이배울 수 있었어요. 사방팔방 늘어 놓은 에피소드들을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혼자서 뇌에 과부하가 걸려 작동 중지상태였는데, 합평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어제 정리한대로 열심히 쓰셔서 다음 달에 ..
12월에는 17일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창비 인문학카페 열한시! 요번에는 시간이 좀 빠듯하지만 그러면 그런대로 더 잘 써질지도 모르지요. 글을 못 쓰신 분은 벌금 만원을 들고 오기로 했어요. 아, 더 잘 써지겠다. 그죠? 11월 합평에는 일곱명이 참가했고요 시, 동시, 동화를 가져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