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초등학교 56회 동창회

아주 오랫동안글 쓰기를 쉬었다마음이 일하기를 쉬자고했건만몸은 쉬어지지 않고어디에서도 내 있는 곳은내 할일이 많더라는우리의 귀연 노선생이 글을 쓰더니요즘은 퇴직 후 우리가 다하는재취업이라는 거에 꽃혀..

나의 투병기 ㅋㅋㅋ 2주전 아침에 일어나려하는데 오른쪽 아래배가 엄청나게 아프며 식욕도 없고 식은 땀만 나오는데 혹시 맹장이 아닌가 생각했음. 그 고통이 산모 출산고통하고 비슷하다고 하더라, 한 3시간..

어제는 수락산에 갔다왔다. 내가 고지혈증이 있어 약을 먹는데 의사선생이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해서 토요일이면 무조건 산에 간다. 어제 하산중 한사람이 쓰러져 있고 주변 구조대원들이 있기에 왜 그러냐고 물..

이번 상반기 동창회도 잘 갔다왔다. 퇴직 후 미눌이 연금에서 생활비 200만원만 달라고 하기에 그것으로 타협을 보고나니나에 대한 간섭이 전혀 없음 갑자기 너무 간섭을 안하니, 이 마눌이 이제 철이 들었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