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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보다
연파(然葩) 최윤희 24.10.25연파/최윤희 달빛이 흔들리니 나도 흔들린다내가 취했나달빛이 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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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연파(然葩) 최윤희 24.10.19연파/최윤희 가을 비 젖은 도로 위에차들이 멈춰 섰다여기저기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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燒酒閑談
연파(然葩) 최윤희 24.10.15연파/최윤희 그동안 마신 燒酒가地球를 몇 바퀴나 돌았을까다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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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연파(然葩) 최윤희 24.10.12연파/최윤희 겨울에 접어드니잎은 떨어지고 동면을 준비하는 뱀이구멍이 고향인 뱀이 남자가 여자에게여자가 남자에게 수액을 건네며지나가는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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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채식주의자
연파(然葩) 최윤희 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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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
연파(然葩) 최윤희 24.09.18🏷에리카 Heath 💐 꽃 말 : 고독파랑새를 찾으려면 우선 행동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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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
연파(然葩) 최윤희 24.09.17🏷다알리아 Dahila 💐 꽃 말 : 화려함사랑받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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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름꾼 -
연파(然葩) 최윤희 24.10.14- 노름꾼 -스무살 갓 넘어 과부 된 순심이 깊은밤 쫓기는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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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혼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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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然葩) 최윤희 24.09.03[엄마한테 혼날때 공감대] 눈을 바라보면 : 뭘 잘했다고 똑바로 봐!고개를 떨구면 : 엄마 제대로 안봐?대답 안 하면 : 왜 대답을 안해?대답 하면 : 뭘 잘했다고 말대꾸야!울면 : 뭘 잘했다고 울어!웃으면 : 본격적으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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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飮水成乳 蛇飮水..
연파(然葩) 최윤희 08:44牛飮水成乳 蛇飮水成毒(우음수성유 사음수성독)소는 물을 마셔 우유를 만들고,뱀은 물을 마셔 독을 만든다.같은 물도 누가 마시냐에 따라 다르게 발현(發現)됨을 이름.出典 : 지눌국사(知訥國師 1158~1210)의 誡初心學人文(계초심학인문)지눌국사는 타락한 고려 불교를 개혁하였으며 조계종(曹溪宗)을 창시하였고 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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眼心
연파(然葩) 최윤희 24.10.31📚 孔子眼心(안심)안목과 심지✳ 然由 講壇 황하의 신이 황하를 보며 흡족해 했다. 어느날 황하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해서 강물을 따라 끝까지 내려가 보았다. 강물이 끝나는 곳에서 거대한 바다를 발견한다. 그제야 自尊自大했던 자신의 소견이 좁았음을 깨달았다.공자께서는 어느날 동산에 올라가 발아래를 내려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