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정

20130923소년중앙(정진영).pdf

어제부터 아침운동을 시작하였다 6시 30분부터 동네에 있는 127m산을 빙둘러 다녀오는 것인데 약 한시간 정도 걸린다.. 오늘은 늦잠을 자서 6시 50분경에 눈을 떴다.. 다녀오면 많이 늦을텐데 잠깐 고민하다가 그래도 일어나서 나갔다.. 그동안 작심삼일도 아니고 하루만 하고 그만 둔 일이 너무도 많은데 이제는 ..

지난 주부터 학교를 나가지 않았으니 벌써 2주째다.. 휴직하고 대학원에 와서 공부도 하고, 강의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렇게 지낸다.. 초딩들하고 정신없이 지내다 여기오니 조용하고 평화롭기까지 하다.. 지금은 점심 먹은 후 집중 안 되는 시간.. 아침에 학교 근처 산에 갔다 오는 바람에 무리한 지라 조금 ..

공소새댁에게 그동안 잘지내고 있니? 7월에 보고 8월에 온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알아서면 동대구에서 또 만나서 안먹어본 커피 또 시킬건데.. (다음엔 바닐라 라테 먹어봐야지...바닐라가 들어가는 거 겠죠 뭐..??)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공소새댁이 너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