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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구슬 카페
 
 
 
 

친구 카페

 
 
  • 어느 젊은 여교사의 수업
    은구슬   14.04.12

    어느 젊은 여교사의 수업 2012년3월1일, 오늘은 93주년 3.1절 기념일이다. 과거 우리는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 조상들은 일본의 악랄한 수법으로 국모가 시해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 (초등학교 남자 동창)
    은구슬   14.04.12

    (초등학교 남자 동창) 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자주 내렸다. 잦은 비 때문인지 전기차단기의 스위치가 내려가 집안의 모든 전열기구가 올 스톱 됐다. 한전에 문의 했더니 전업사에 연락해서 점검을 하고 수리를 ..

  • 이웃사촌
    은구슬   14.04.12

    이웃사촌 우리는 이웃을 예로부터 ‘이웃사촌’이라고 불렀다. 멀리 있는 형제나 사촌 보다는 가까이 사는 이웃이 형제보다 낫다는 뜻으로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어렸을 때는 물론이고 시집와서도 ..

  • ( 봄은 이제 미딩에 와 있..
    은구슬   14.04.12

    ( 봄은 이제 미딩에 와 있다.) 지난겨울은 내게 혹독한 추위였다. 어머니의 병세는 악화되고 어머니의 이불빨래는 날마다 해야 하는데 수도는 세 군데나 동파되고 (마당, 아해 채 앞, 아래 채 부엌) 실..

 
  • 탁월한 선택
    은구슬   14.04.12

    (선택의 결과) 목사님, 오늘 말씀'선택의 결과'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며 저 역시 탁월한 선택을 하였기에 오늘날 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결혼5년 째 남편이 직장을 그만 둔 후, 가정을 돌보지 않고 ..

  • 꽃구경
    은구슬   14.04.12

    (어머니, 꽃 구경 가요) 오늘은 어머니를 뵈러 가려고 아침 7시 1부 예배를 보러 갔다.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설교하시기 전 노래 한곡을 영상으로 들려 주셨다.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업혀서 꽃구..

 
 
 
 
 
 
 
 
 
  • 꽃비 내리는 동천..
    은구슬   11.04.11

    한회장님께서 언제 오셔서 사진 을 찍어 주셨다. "자! 여기 좀 보세요." 고개를 돌리는 순간 컷! 나이 들어도 상이라면 그저기분이 좋다. 1등상으로 스케치북도 받고! 노년의 동무 - 두 분의 다정한 모습 (한회장님과김덕기 화백님)

  • 순천일요화가회 1.. 2
    은구슬   10.11.15

    일요화가회 11월 월례회를 선암사에서 갖었다. 늦가을의 정취를 찾아 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 도저히 그림도구를 끌고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입구에서 자리를 잡고 스케치를 했다.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산행인들의 인파 인파가 넘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