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초54회 졸업을 하고 먼 훗날 우리는 다시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들어 왔습니다. 앞으로 인터넷 카페에서 자주 만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총동문체육대회에서 54회가 모처럼 우승하여 쑥스럽게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