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17일 문.변.송 3인방은 중산리의 어둠을 뚫고 시작한 백두대간!! 노랫말 처럼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오직 목적 달성을 위한우리 3인방의 의지와 노력앞에는 세월도! 대간도! 우리를 막지 못했다.2008.2.3일 혹한속 진부령구간~ 마지막 봉우리 마산봉!! 선두의 러셀...끝까지 힘들게 하였던 백두대간~~ 결코 쉬운 코스가 없는 백두대간!!!그러나~~ 우리는 마침내 해냈다.. 총 769km, 328h, 1년 7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