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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잣니 내 아가들?
구남매엄마 20.03.07엄마가 이제는기운을 좀 내 보려해하루 하루 가 참 즐겁지 않고 재미없다 누나한태 자꾸 짜증만내고 이제는 너희들한태서 조금은 맘이 자유로워지고싶어그래도 되겠지 ?아침인사도 오늘까지만 할께엄마갈때까지 안녕 모두 모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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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들 오늘 아침도 ..
구남매엄마 20.03.04우리 아가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좋은가 엄마도 그곳이 좋다 너희들이 맘껏뛰놀고 엄마도 너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시절이기에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단다이제 너희들을 내 손으로 모두 보내고 그리워하고 아쉬워 하며 떳떳지 못한 어느 한순간에 머물러 살지 않으려 한다기다려 다오 이 엄마가 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