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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시끌벅적♥도그라이프♡
 
 
 
 
  • 천국에 띄우는편지
    구남매엄마   22.03.30

    많이 사랑했던나의 아가들아지금은 어찌지내고 있니?오늘은 너무나 사무치게 너희들이 보고싶다언제쯤이면 너희들을 내 마음에서 내려 놓을수 있을까이제는 글조차 쓰기 힘들만큼 미안함에오랜만에 글을 적어본다너무나 힘들고 미안함에 이 엄마는하루도 맘이 펀안하지 못해서지금도약으로산다 언제쯤이면 이 엄마가 ..

  • 잘 잣니 내 아가들?
    구남매엄마   20.03.07

    엄마가 이제는기운을 좀 내 보려해하루 하루 가 참 즐겁지 않고 재미없다 누나한태 자꾸 짜증만내고 이제는 너희들한태서 조금은 맘이 자유로워지고싶어그래도 되겠지 ?아침인사도 오늘까지만 할께엄마갈때까지 안녕 모두 모두 사랑해

  • 우리 아가들 오늘 아침도 ..
    구남매엄마   20.03.04

    우리 아가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좋은가 엄마도 그곳이 좋다 너희들이 맘껏뛰놀고 엄마도 너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시절이기에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단다이제 너희들을 내 손으로 모두 보내고 그리워하고 아쉬워 하며 떳떳지 못한 어느 한순간에 머물러 살지 않으려 한다기다려 다오 이 엄마가 갈때까지..

  • 내 아가들 안녕
    구남매엄마   20.03.04

    오늘은 날씨가 쪼매 춥구나내 아가들 있는곳은 어때?엄마는 요즘 생각지도 않게 장사라는것을 채려놓고 정신이 없다 하루 하루 깜밖깜밖하는 것이 나도 이제는 하나님이 오라는 날이 가까워지는것 같다 엄마는 죽음은 두렵지 않아 이세상보다 좋다는것은 아니까 가보지 않은 세상이기에 궁금하긴 하지만 그동안 내가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