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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무현대통령 충주지역 시민추모위원회
 
 
 
 
  • 가문의 영광은 계속되어야..
    체 게바라   16.02.27

    가문의 영광은 계속되어야 한다. 박근혜의 존재 방식에 대하여박근혜의 사고방식은 매우 단선적이다. 이것과 저것이 연결이 안 된다. 앞뒤가 맞지 않고 좌우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말을 맞추자니..

  • 행복을 떠올린 남해, 신화..
    체 게바라   15.11.26

    저물어가는 하늘 끝은 보이지 않는데 내 삶의 황혼은 먼 바다로부터 달려온 파도에 너울거린다. 겨울 바다는 푸르고, 깊고, 시리며 또한 차다. 그리고 사무친다....

  • 비내리는 내장산 단풍길을..
    체 게바라   15.11.14

    나무들이 낙옆 몇 잎만 남기고 계절을 보내려는 속내를 드러냈을 때, 가을은 서둘러 떠날 채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가을이 우리 곁에서 눈길마저 주지않고 가을 비에 쫓겨 떠나고 있을 때, 자고 나면 떠나고 없..

  • 남도의 만추
    체 게바라   15.11.14

    만산홍엽의 단풍들은 아마도 내장산이나 백양사 백암계곡 골짜기로 몰려가 자신들의 마지막 숨을 거두기로 작정한 듯 싶었다. 어제 임실군과 한옥 체험관(애향원), 삼문, 담장 등 부대공사 기와 자재및 지붕공사 ..

 
  • 지상의 집 한 채
    체 게바라   15.11.03

    그림 같은 주말주택을 가지는 일은 내 오랜 소망이었다. 토요일 새벽, 아침이 채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 호수는 안개가 자욱하고, 대지는 농밀한 정적에 쌓여 지난 밤의 기억에 비몽사몽하는 시간을 깨우는 가을..

  • 그리운 것들
    체 게바라   15.11.03

    어릴 적, 어머님은 자주 장독대의 옹기를 닦으셨다. 햇살 좋은 날이면 장독대에서 정성껏 깨끗한 걸레를 들고 무슨 말인지 혼자 말을 중얼거리시며 옹기를 닦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는 일은 흔한 일이었다. 그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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