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15:00에 있었던 제3회 영암군 야구연합회장기 결승전에서 수팀이 엣지나인을 17:9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선발 이번영 투수의 호투와 김지웅 선수의 홈런 두방으로 승기를 잡은 수팀은 활발한 공격력으로 승리하며 대망의 연합회장기 우승기를 차지하였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박병선 선수가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