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사랑도 영원한 것은 아니며, 인간은 결국 고독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마산마라톤카페는 그 명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천천히 진행되기를 갈망하고 현장에서 육체로 즐기고, 식당에서 가까이 즐기고, pc 앞에서 머리로 즐기는 행복한 터전이 되겠습니다. - 마마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