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지금은 공방을 접고 시골에 내려와 있습니다.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충남서산에 살고 있는데요. 공장다니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중입니다.1년 정도 조각도도 만지지 않고 살아왔네요. 다시 천천히 조각을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몇년이 될지 아직 모르겠지만 공장일 하면서 다시 공방을 준비하려구요.내년부터는 작품 천천히 만들어서 올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