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은 빨리도 지나갑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어떤 친구가 그랬죠 '지구가 돌고 있어, 무척이나 어지럽다고...'
요양원에서 보낸시간도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근처 공원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잘들 지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