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처음 명절을 집떠나서 보내니 어쩐지 싱숭하더군요어찌 어찌 기회가 생겨서 늘 가고싶었던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9월11일 아침 공항으로 나갈때도 더워서 땀을 삐질흘리며 출발했건만 그곳(돌로미티지역 카레차호수)에도착하니 함박눈이 내려서 도로가통제되고 시야는 흐리고 그와중에 렌트카는 말썽을부리..
전부 여름더위에 고생많으시지요?이곳 서귀포도 말할수 없을만큼 무덥고햇볕이 쨍쨍~~ㅋ더워서 두 노인네 ㅎ. 밖으로 나가지도못하고 펜션에서 에어컨만 친구 삼고있네요. 시온산 등살에 또다시 한달살이시작했지만 더워서 돌아다니지도못하고 뭐하는 짓인지~~ㅎ하도 답답해서 사모님이 좋아하시는함덕해수욕장에 다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