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찬 바람을 맞으며 걷다보면 이제는 겨울이 왔음을 느낍니다.이번 겨울의 소망은 무엇인지요.소망이 그 무엇이던간에 그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건강하세요.종호 드림.(사진 제공해주신 조윤숙님께 감사드립니다.)
나 오늘 머리 잘랐다..예쁘다고 해줘잉~~
재웅이 추모 서적 발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카페 글들을 보고 있노라니, 재웅이가 쓴 글 중, 나 죽거든 어떻게 해달라고 쓴게 있네. 벌써 내년 3월이면 1주기니 세월은 유수같구나. 녀석은 저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어이~ 친구, 거기는 공기 좋은가? 살만한가?
혜온이와 영희,은아, 종호~그리고 나5인이 모여...조촐하게 담화를...ㅎ올한해도 수고했고~내년엔 더욱 더 행복하길!ㅎ
종각에서~사당으로 우여곡적 끝에 변경~ㅋ11번 출구앞에있는웰 호프집에서 1차~2차는 수상한포차~3차는 부대찌게와 모듬전~무섭게 먹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