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결혼·출산 미루고 해외이주 고려... 주거난에 신음G7 최고 가계부채율... 중산층 무너뜨리는 주택난 캐나다의 주택난이 사회 전반을 뒤흔드는 핵심 문제로 떠올랐다. 해비타트 포 휴매니티가 발표한 주거실태조사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84%가 내 집 마련이 사치품이 됐다고 답한 것이다. 지..
BC주 가금류 농장서만 20건 발생... 철새 남하에 확산세할로윈날 뒷마당서 경련하며 죽은 기러기 발견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감염됐다. BC주의 한 10대가 위독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책임자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환자가 가금류 농..
캐나다-미국 국경서 1만9천명 불법 월경... 17년치 기록 한번에 깨져국경수비대 97개국 출신 적발... 밀입국 루트 차단 '비상' 차기 미국 국경 총책임자로 내정된 톰 호먼(Tom Homan)씨가 캐나다-미국 국경을 극도로 취약한 국가안보 문제로 지목하며 차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강경 대응에..
이민제도 개혁 신호탄... 자금능력 등 꼼꼼히 살펴비자 유효기간 단축에 유학생·관광객 '발동동' 이민난민시민권부가 10년 복수비자 자동발급 제도를 전면 중단했다. 이민부는 11월 6일, 최장 10년 유효한 복수비자를 더 이상 표준 입국 허가 문서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방문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