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방지사협회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대구시가 설립해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36년간 운영 중인 전국 3위 규모 대형복지시설 대구희망원이 2014년부터 최근까지 129명이 사망,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상습폭행, 강제노동, 급식비 횡령 등으로 국가인권위로부터 직권조사를 받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성적 폭력을 행사한 가해자를 교육하는 전통적 방식은, 상담이나 교육으로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진정한 사과’라는 고백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자신이 한 행위가 상대방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만들었는지 깨닫는 유일한 방법은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것이다. 공감은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표현되고 이로써 나름..

광주시 광산경찰서는 23일 PC방 여종업원을 흉기로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신모(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신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58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PC방에서 종업원 김모(19·여)씨의 머리를 흉기로 7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PC방 전 종업원인 ..

서울 관악경찰서는 여대생이 거주하는 원룸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권모(28)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께 여대생 A(22)씨가 사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원룸에 들어가 이동식 저장장치(USB)가 달린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