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날 좋은 詩 하나 올립니다- 조 병 화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거리에한 줄의 시를 띄우지 못하는 사람은애인이 없는 사람이란다
손에서 일을 놓은지 오늘이 한 달 이네요 이런적이 처음이예요 그래도 바쁘고 기쁘게 지내고 있어요 아침마다 배달을 갑니다 바우(바나나 우유 호두를 넣어갈음)를 만들어 일찍 도서관가는 딸과함께 마시고 두 잔은 앞동에 사는 딸 집에 딸이 출근하기전에 배달가고 두 잔은 뒷동에 사시는 엄마집으로 배달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