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흘러 이만큼왔건만~~뒤돌아보니 아무도 없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서로들 다독이며 남은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게나~~백마산 봉오리에 아침해뜨고~~ 농소초등학교 교가일세~~기억들 나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