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진달래 축제전이라 진달래가 피지않아서실망은 했지만 그런대로 산행을 알차게 했네요..
포천 명성산 억세축제가 주말에 열리기전미리 산행겸 다녀왔네요..산정호수의 수변데크로 호수를 둘러도보고호수을 감싸고 있는 명성산의 숨겨져오는궁예의 전설은 왕건에게 쫓기다 신하와 함께산정상의 동굴에서 지내다 피살되었다는 설이널리 회자되고 있다. 이때 설움으로 한동안궁예의 울음소리가 끓이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