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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우회
 
 
 
  • 선비학당자미 6-24. 送黃先生瑾 새글
    백승면   07:11

    送黃先生瑾沈東老海中明月珠는 其價難比數니 此豈老蚌生가 是實驪龍吐라世俗得失閒에 衆狙紛喜怒라 反以魚目美라하며 爭相充府庫로다바닷속의 명월주는 그 값이 헤아릴 수도 없으니, 이 어찌 늙은 조개의 속에서 나온 것이랴?용이 토한 것이지. 세속 사람들 얻고 잃는 사이에 뭇 원숭이들 기뻐하고 노하는 것과 같아서고기 눈을 아름다운 구슬이라 하며 서로 다투어

  • 선비학당자미 6-23. 紀行一首贈淸州參軍
    백승면   26.10.22

     紀行一首贈淸州參軍李   穀古人重畫一이러니 今人好變更이라法令이 牛毛細하니 黔蒼은 魚尾赬이라 嗟嗟 遠遊子여 爾心이 胡不平가고인(古人)은 획일을 소중히 여기더니, 지금 사람은 변경하길 좋아하네.법령은 마치 쇠털같이 까다로운데, 백성은 물고기 꼬리같이 붉구나!슬프다 멀리 놀러 다니는 사람 네 마음은 어찌해 불평만인가?* 획일(畫一): 한(漢)나

 
  • 선비학당자미 6-22. 送尹樂正莘傑北上
    백승면   26.10.18

         送尹樂正莘傑北上崔 瀣人生一世間에 有命懸在天이라窮達各其分이니 惟道貴如絃이라奈何 枉尋者ㅣ 悠悠動百千가인생의 한평생에 명은 하늘에 달리어 있네.궁(窮)하고 달(達)하기는 각각 그 분수이니,오직 도가 줄과 같이 곧은 것이 귀한 것이네.어떻게 심(尋)에 굽히는 사람이어름어름 백(百)도 되고 천(千)도 되나?* 왕심자(枉尋者): 진대(陳代)

  • 선비학당자미 6-21. 三月二十三日雨
    백승면   26.10.18

           三月二十三日雨崔 瀣去歲乖雨暘하여 農家未揷秧이라萬民이 落饑坎하여 相視顔色涼이라今年春又旱하여 拱手愁愆陽하니靑泥井水涸하고 赤血朝暾光이라작년에는 기후가 고르지 못해 농가에선 모내기도 못하였었네. 백성들은 모두 주림 속에 떨어져 서로 봄에 얼굴빛 처량하여라.금년 봄도 또 가뭄 들어 두 손 잡고 흉년을 근심하나니, 우물은 말라서 푸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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