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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46. 琴諫議謝同知貢擧表
백승면 24.10.13琴諫議謝同知貢擧表 이규보(李奎報)云云 棘圍考藝는 宜推博大之儒온 楓禁䟽恩ㅣ 誤及庸虛之品에 靡容遜讓에 徒極感藏이라운운. 科場의 考試官은 博大한 선비를 들어 씀이 마땅하온데, 궁궐의 聖恩이 용렬하고 허약한 資品에 誤及함에 사양할 도리가 없음에 다만 감격한 마음만 지극합니다.* 극위(棘圍): ①과거(科擧) 보는 장소(場所)에 일반(一般)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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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46. 琴諫議謝同知貢擧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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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45. 入宋謝差接伴表
백승면 24.10.12入宋謝差接伴表김부식(金富軾)陪臣某等言하노이다昨於九月五日에 到泊明州定海縣하니 伏蒙聖慈差降 朝請大夫 試少府監 淸河縣開國男 食邑三百戶 賜紫金魚袋 傅墨卿과 武德大夫兼閤門宣贊舍人 長安縣開國男 食邑三百戶 宋良哲이 爲臣等接伴者라陪臣 某등은 아뢰나이다.어제 9월 5일에 明州 定海縣에 도착하여, 聖慈께서 조청대부 시소부감 청하현개국남 식읍삼백호 사자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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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45. 入宋謝差接伴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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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44. 謝賜物母氏表
백승면 24.10.06謝賜物母氏表鄭知常伏蒙聖慈特降宣牌一道하니 賜臣母盧氏某某物者라 璇極推恩하사 玆降非常之命하시니 衡門拜賜는 實惟莫大之榮이라 省循若驚하니 感涕何已잇가 (中謝)성자(聖慈)께서 특별히 내리신 선패(宣牌)를 받자오니, 바로 신의 어미 노씨(盧氏)에게 모모 물품을 하사하심이었나이다.성은(聖恩)이 그지없으사 이에 비상한 명을 내리옵시니, 형문(衡門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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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44. 謝賜物母氏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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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43. 陶甖賦
백승면 24.10.05陶甖賦 幷序 이규보(李奎報)予蓄瓦甖한데 以酒不渝味로 甚珍而愛之하고 且有所况하여 爲賦以興之라내가 질항아리 하나를 가졌는데, 술맛이 변치 않으므로 매우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다. 또 내 마음에 스스로 비기는 바가 있어서 부를 지어 흥겨워하노라. 我有小甖은 非鍛非鑄요火與土以相熬하여 落埏埴而乃就라頸癭腹膰하고 觜侔笙味한데譬之瓴則無耳(有耳曰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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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43. 陶甖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