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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우회
 
 
 
  • 선비학당. 자미. 4-38 有 感 새글
    백승면   04:30

     有     感金克己年光急流水하여 轉眄難挽留라人情自疲役이라가 到此方始休니幸偸簿領隙이면 淸景宜追求라鴨江最奇處니 羸馬時縱遊라세월은 급히 흐르는 물과 같아 잠깐도 붙들어 두기 어렵구나!인정에 스스로 시달리다가 여기 이르러 비로소 쉬나니.다행히 번잡한 공무에 틈나거든, 맑은 경치 찾아다님이 마땅하도다.압록강은 가장 기이한 곳이니, 여윈 말 타고

  • 선비학당. 자미. 4-37 竹醉日移竹 새글
    백승면   04:25

     竹醉日移竹李仁老古今은 一丘貉이요 天地는 眞籧廬로다此君獨酩酊하여 兀兀忘所如로다江山雖有異나 風景本無殊라不用更醒悟하니 操戈便逐儒로다예와 지금은 한 언덕의 담비요, 하늘과 땅은 진정 여관집이로다.차군(竹)이 홀로 취하여, 정신없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구나!강산은 비록 변했지만, 풍경은 예와 다름없어,다시 술에서 깨어날 필요 없으니, 창을 들고서

 
  • 夏日 새글
    dongkoo   25.05.24

    蒸炎夏日竹林靑     무더운 여름날에 죽림이 푸르르고雲霽宵天亮七星     구름 갠 하늘에 북두칠성만 반짝이네 白鷺雙翔飛草岸     백로 한 쌍이 풀언덕에 날고紅薇一幹飾沙汀     홍미 한 그루가 모래 물가를 장식하네 詩人散策江山宅     시인은 강산댁에서 산보하고野老回籬五步庭     시골 노인은 좁은 집 울타리만 도네 花外蝶娑高尙見   

  • 선비학당. 자미. 4-35. 睡箴
    백승면   25.05.20

     睡     箴許     筠世人嗜睡하여 夜必終夜睡하고 晝或睡라 睡而不足하면 則咸以爲病이라 故로 相問訊者ㅣ 至以配於食하여 必曰 眠食如何오하니 可見人之重睡也라 세상 사람들이 잠을 좋아하여 밤이면 으레 밤새도록 자고 낮에도 가끔 잔다. 그렇게 자고도 잠이 부족하면 모두 병으로 여긴다. 그러므로 서로 문안하는 사람들이 먹는 것을 붙여 ‘면식(眠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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