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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우회
 
 
 
  • 선비학당. 자미. 3-49. 延烏郎
    백승면   24.10.22

     延烏郎細烏女夫婦一 然第八阿達羅王卽位四年丁酉라제8대 아달라왕 즉위 4년 丁酉年(157년)이라. * 아달라왕(阿達羅王): 신라 1~7대 왕의 이름은 박혁거세, 남해, 노례, 석탈해, 파사, 지마, 일성이다. 이 가운데에는 혁거세(세상을 밝게 다스리는 이), 탈해(궤를 열고 나온 사람)처럼 순우리말을 한자어로 옮긴 것도 있고, 일성(뛰어난 성

  • 선비학당. 자미. 3-48. 公主謝御殿票
    백승면   24.10.22

     公主謝御殿票李奎報賜書狎至하여 溫然曲諭之辭로 禮冊驟加하시니 厚矣不貲之惠라 無由遜避에 徒極銘藏이라 (中謝)내려주신 글월이 지극히 편안하여 따사롭게 타이르는 말씀으로 책봉(冊封)이 갑자기 내리시니 두텁기가 한량없는 은혜로소이다. 사양하고 피할 길 없음에 한갓 감격하기만 지극하나이다. 중사(中謝) 伏念 妾質謝柔嘉하고 儀非婉孌하며 因心資孝로 但知

 
  • 선비학당. 자미. 3-47. 謝監試試員表
    백승면   24.10.20

     謝監試試員表李奎報云云 掄材任重에 授柄人難한데 有命諄諄이 自天假手하니 省躬懔懔하여 無地措顔이라 (中謝)운운.인재를 뽑는 소임이 중하옴에 권한을 맡길 만한 사람을 택하기 어렵사온데, 곡진함을 다한 命이 임금님으로부터 臣에게 내려 손을 빌리시니, 자신을 반성함에 송구하여 얼굴을 들 수 없사옵나이다. 중사(中謝) 伏念 臣賦性迂䟽하고 爲人遲澁하되

  • 선비학당. 자미. 3-46. 琴諫議謝同知貢擧表
    백승면   24.10.13

     琴諫議謝同知貢擧表 이규보(李奎報)云云 棘圍考藝는 宜推博大之儒온 楓禁䟽恩ㅣ 誤及庸虛之品에 靡容遜讓에 徒極感藏이라운운. 科場의 考試官은 博大한 선비를 들어 씀이 마땅하온데, 궁궐의 聖恩이 용렬하고 허약한 資品에 誤及함에 사양할 도리가 없음에 다만 감격한 마음만 지극합니다.* 극위(棘圍): ①과거(科擧) 보는 장소(場所)에 일반(一般)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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