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비박

11월27일 늦잠 자고 일어나니 하마형님의 전번이 h/p 에 찍혀있읍니다.그것고 이른시간 오전8시에 전화드리고 부랴부랴 보따리싸서 청량리발 원주행 무궁화타고 고고씽합니다.이번 목적지는 간현에 있는 하마형님 별장 ㅋㅋ 하마형님 자택 ..간지 납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리액터와 휘발유 난로 덕에 ..

금요일 점심먹다가 사장님이 날도 따뜻하니 낚시가자고 하십니다..ㅠㅠ먼저 가있을테니..일 대강 마무리하고 부사장이랑 오라고 하시네요. 어제 직원들 회식 시켜주느라 새벽에 들어가서 아주 죽을 맛입니다..당여히 안간다는 소리 못하고 "네"했읍니다 ...앞으로 몇 년은 더 다녀야 하겠기에..ㅋㅋ 사무실에서 오후 ..

주문진의 한적한 바닷가 솔밭에서 행복한 1박2일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