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광주광산경찰서녹색어머니회
 
 
 
  • 어떤초등학생의 글.
    어떤초등학생의 글.
    박미선   13.10.31

    경찰관 아저씨들께 감사한 마음담아 지구대에 두고간 편지글이라네요..

  •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수련   13.09.24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아서 항상 관심에 물을 주고 별빛 같은 눈빛으로 자기만 바라보기를 고집하며 가끔은 큐피트 화살을 맞아 쓰러지길 원하며 가르치는 선비보다 유머가 풍부한 코미디언을 더 좋아한다 여인으로 살아갈 때는 꽃잎이 ..

  •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수련   13.08.20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말없이 ..

  • 찻잔에 일렁이는 그리움
    수련   13.07.25

    찻잔에 일렁이는 그리움 / 손옥희 한결같은 느낌으로 내 안에서 솜사탕 얇게 두르며 자리한 그대 채워도 늘 부족한 그리움을 한 잔의 차로 마시고 나면 언제나 그렇듯 나직이 속삭였던 목소리는 끊임없이 느낌표로 울려퍼진다 수증기로 피어나는 얼굴위로 격정의 스침이 지나가고 천국을 넘나들던 희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