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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데려간 ..
일화 / 이 순 표 24.04.16거리의 꽃들은 만개하여 아름다움뽐내고 그 향기 뿜어 떨어지는데해맑은 꽃들은 피지 못한 몽우리 되어차가운 바다에 떨어지는구나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너의 목소리에애절한 통한의 목소리로 너를 불러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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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에
일화 / 이 순 표 23.08.13짧은 장마에 굵은 빗줄기 수 없이 내리치던 장마도 가고 한 낮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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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ㆍ오대산에..
진달래 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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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지우는 여..
진달래 20.04.09https://youtu.be/UHQN30uO_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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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지우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