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늘 가까운 사람들을 잊고 산다. 가족도 그렇고, 형제도 그렇고, 이웃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다. 태어나서 많은 시간을 흘려 보냈다. 이제 이들의 고마움을 좀 더 생각하면서 살 때가 되지 않았을까!
모리 - 백마사 - 망춘대 - 백마산 - 질매재 - 월명산 - 상사바위 - 월명사 - 하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