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따뜻한 밥상 디자이너 " 신화마을 장독간 "
 
 
 
 
  • 2013년 4월 셋째 주 장독.. 2
    홍인기   13.04.18

    2013년 4월 셋째 주 장독간 편지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너 마을 아저씨 댁에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 -윤석중 작곡 박태준 작사 동요「고추 먹고 맴맴』가운데 일부 지난 주..

  • 2013년 4월 둘째 주 장독..
    홍인기   13.04.18

    2013년 4월 둘째 주 장독간 편지 -나무는 지난 가을에 맺은 열매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다시 생생하게 살아 있기 위해 새 잎을 내밀고 있습니다. 꽃을 내밀고 있습니다.… -열 여덟 ..

  • 2013년 4월 첫째 주 장독..
    홍인기   13.04.02

    2013년 4월 첫째 주 장독간 편지 바람 몰래 꽃잎 만나고 오듯 참 맑은 시냇물에 봄비 설레듯 -정희성 詩集『詩를 찾아서』(창작과 비평)에 있는 작품「사랑」가운데 일부. 위 詩처럼 산천에 봄비가..

  • 2013년 3월 셋째 주 장독..
    홍인기   13.03.19

    벚꽃나무 아래 사뿐사뿐 날아내린 꽃잎들 내 눈의 샘물 위에 꽃잎 뜬다 몸 속 골짜기마다 꽃잎 떠 흐른다 한 생애 이렇듯 꽃잎 띄우고 지나는 때 있다 부서진 꿈의 뼛조각들, 깎인 모서리들 둥글둥글 띄운 채..

 
  • 2013년 3월 둘째 주 장독..
    홍인기   13.03.12

    2013년 3월 둘째 주 장독간 편지 봄 햇살이 찬란합니다. 어린 쑥 망초 씀바귀가 파릇파릇 새 순을 내밀고, 얼굴을 간질이고 지나가는 바람이 훈훈합니다. 머지않아 온 산이 푸르게 옷을 갈아입겠지요. ..

  • 2013년 3월 첫째 주 장독..
    홍인기   13.03.05

    2013년 3월 첫째 주 장독간 편지 춥고 힘들었던 겨울이 어느 새 봄기운을 받으며 떠나고 있습니다. 하얀 눈은 이 계절에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봄 하늘 천둥에 땅 속 벌레들이 기지개를 켜고 나온다..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PwrOverwlelm..
    2. 손가락
    3. 겨울사나이
    4. 해밀
    5. 박지우엄마
    1. 카타리우스
    2. 오창재
    3. 헬스청년
    4. 심심산천
    5. 문유숙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