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청 ( 문수화의 "맑고 소박한 밥상" )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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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청 ( 문수화의 "맑고 소박한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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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수다

오늘은?....

곰네들

대가대 교육원

문수화의 집밥

콩나물국.. 2
문수화 14.09.29
가을비 오던 오늘저녁.. 뜨끈한 국이 먹고 싶어 콩나물국으로.. 콩나물에 물을 넉넉히 붓고 죽염 조금 넣어 끓입니다.. 당면은 불에 담구어 두었다국에 넣고.. 청,홍 고추도 썰어 넣고(다져넣어도 좋구요..) 마늘도 슬라이스로 썰어넣고요..( 전 마늘을 잘 안먹는데..마늘이 있어서 넣었어요) 마지막으..
꽈리고추.. 2
문수화 14.09.14
추석이 지났어도.. 여전히 한 낮은 덥구요 아침 저녁은 선선하니 가을이지만.. 어쩐지 아직은 좀 가을이라하기엔 늦여름 같고.. 늦 여름이라 하려니..가을같고.. 아무튼 ..명절끝이라..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더부룩한 뱃속과 늘어난 허리둘레에.. 무거워진 몸뚱이.. 이제 수요일이면 가을학기가 모두 개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