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드리고 새로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우리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내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 하세요..우리집 뒤 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들이고 잣까고 호도 까면서 언니하고 정..
♡ 여보게 친구들 이 한해도 저무네 ♡ 여보게 친구들~! 이제 우리 참 힘들게 장애물 경주 끝낸 기분일세 그게 인생이라 하였던가~!? 인연에서 시작하여 인연속에 살다가 인연으로 헤어지는것이 우리 인생이 아니던가? 왜~! 불가에서 하는 말 이런 얘기가 있지 제행 무상諸行無常 태어나서 반드시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