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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Fineart
 
 
 
 
  • 목아 박물관에서 새글
    임기종   01:45

    목아 박물관에서 어떻게 알았을까 이 안(內)에 있는 것을마르고 비틀어져 쓰러진 등걸에서톱질과 끌질만으로 부처를 찾아내니. (목아 박물관: 경기 여주군 강천면 이호리에 있는 불교 미술 나무조각 박물관) 

  • 미리 배워 두었지요 새글
    임기종   01:39

      옛날 어느 한 처녀가 있었다. 그런데 그 처녀의 외모는 빼어나게 아름다우나 그 성품이 단정치 못했다.나이 열 너덧 살이 되자 그 부모가 길한 곳을 가리어 장차 시집보내려고 하였는데 어느 날 저녁 무렵이었..

  • 선텐 새글
    임기종   01:31

      호텔에 투숙중인 한 여자가 호텔 옥상에서 선텐을 하기로 했다. 옷을 벗고 엎드려 등을 선텐하는데 그녀의 비키니가 떨어져 버렸다. 어쩔 방법이 없다. 그냥 선텐을 계속한다. 아무도 옥상에는 올라오지 않기 ..

  • 강쇠 닭 로이 새글
    임기종   01:30

      이 농부는 암닭을 500마리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수탉이 없어 이웃집에 가서 수탉 한마리를 100달러에 팔아달라고 부탁한다. 이웃은 “ 이 닭이 어때. 이름은 로이야. 당신네 암탉들을 모두 임신 시켜 버릴걸...

 
  • 금어김경호의 마포
    금어김경호의 마포 새글
    금어   25.05.02

    마포일대..세무서 들렸다가 오랜만에 느린 걸음질.첫 직장, 젊은날 ..

  • 오월의 철쭉 (杜鵑花)
    임기종   25.05.02

    오월의 철쭉 (杜鵑花) 생목이 터지도록 외치던 그 절규가스러져 넋이 된지 어언간(於焉間)에 수십 년산하가 붉게 변했다 두견화(杜鵑花)가 피었다. 그날에 흐른 피는 누리를 물들였고 밤마다 들려오는 불여귀(不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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